갑자기 회사 선배한테 전달해야 할게 생겼다고 잠깐이면 된다고 해서
선배도 참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왔는데..

프로포즈를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.
너무 감동적이었어요... 스크린이 내려오고 영상이 나올때...
눈물이 꼳아지더라구요... 정말...
후기를 쓰고있는 지금 그때를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..

예쁜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정말 너무 다~~ 감동적이예요~~
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. 감사해요..
소문 많이 낼게요..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~!!!

울 신랑이 더 사랑스러워 지는 하루였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