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의 8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 사람과 평생을 약속 하는 자리에
더 로즈 강변점과 함께 해서 더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.

크리스마스 이브 날 6시에 한 게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
저에게는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예비신부와 소중한 추억에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
섬세하게 신경 써 주시고 도와주신
더로즈 강변점 사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!

보내주신 사진과 영상 잘 간직하겠습니다~!!
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커플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사랑을 이뤄 주시길 기대하며^^

*꽃다발 예비신부가 너무 맘에 들어해요~^^ 꽃병에 예쁘게 꽂아서 매일 보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